1차세계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3-4. 킨토세, 레파르티미엔토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였던 은제련 노동을 어떤 방식으로 확보했는지 킨토세와 레파르티미엔토라는 스페인의 아메리카 식민지배를 위한 제도를 볼거임 스페인의 총, 병원균의 학살로 건강한 사람은 없었고 포토시는 사람이 많이 살던 곳과는 워낙 멀고 고산에 위치했고 화폐가 없던 케추아족은 임금을 받고 일하는 걸 좋아하지 않음 은광 노동력 확보에 문제가 있었음 40도가 넘는 먼지가 자욱한 곳에서 날마다 강제노동을 하는 거임 잉카 원주민은 보호해줄 장비 없이 무릎 걸음으로 지하도를 파고 들어가야 함 파낸 돌이 25KG이 되면 배낭에 넣고 나무 사다리를 타고 지상으로 올라감 이걸 하루에 25번씩 반복 해야함 세로니코 갱도에 천장이나 벽은 무너지기 일수여서 그 상태로 매장되기도 함. 800만명 정도가 그렇게 죽음. 목요일 정오.. 이전 1 다음